2시 입대여서 1시에 방송시작하는 숲노방에 들어와 인사할수도 있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글 끄적여 봅니다.
제가 숲노를 알고 팔로우 한날은 4월 2일 5시이네요(걍 채팅창에 !팔로우한날 치면 자신이 팔로우한날 나옴) 숲노 외국인 애청자인 outdoor랑 팔로우한 시간이 불과 몇시간 차이 안 나는걸 알았을땐 신기한 느낌이였죠
그동안 많은 메카닉 변천사가 있었네요 올해 초까지만해도 테저전은 메카닉이 확실한 좋은 체제였고 테테전도 둠드랍만 조심하면 나쁘지않은 카드였었죠
뭐 대격변 이전만해도 테테전 뿐만아니라 테저전도 바궤 군숙에 탈탈 털리는것이 메카닉이였죠. 군숙 식충에 아무것도 못하고 탱크 잃어가고 러쉬에 패배한적에 지뢰를 이용해서 공중에서 식충제거 하는건 어떠냐고 물어봤던 일도 생각나네요(충분히 입스타이죠)ㅋㅋ
대격변으로 싸클이 롤백되면서 초기형 싸클을 써본적이 없는 숲노가 걱정했지만 다행이 잘 적응하셔서 다행이였습니다.
아 전 천성이 이과여서 뭔 ㅂㅂ하는 글이 추억팔이 글로 가득차게 됬네요;;; 도대체 글을 어떻게 하면 잘적는지 모르겠네요. 수능 국어 1등급이면 뭐하냐...
뭐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진 모르겠지만 숲튜브는 꾸준히 보려고 노력하고 휴가땐 방송 찾아 볼게요. 저 군대 갔다와서도 스2계속 안 망했으면 좋겠네요.그래야 숲노가 방송을 계속하죠 ㅎㅎ
마지막으로 숲노뿐만 아니라 이 글을 보는 숲노 애청자분들 겜 또는 인생이
GL HF!
했으면 바람입니다
군대 잘 갔다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