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작 준비로 마음이 뒤숭숭 합니다.
한 작품 끝내고 나니 슬럼프 오는 것도 있고 ㅋㅋ
멀리 여행도 못가니, 이렇게라도 주변 공원 돌아다니면서 좋아하는 사진 찍어봤습니다.
3시에서 5시 사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노을이 지면서 노랗게 물든 세상을 보고 있으면 왠지 편안해 져서요.
답답하신 분들 한 번씩 이렇게 주변 공원 돌아다니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월요일 부터는 다시 신작 준비로 달려야 겠네요.
모두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