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니까 큰 설정 안바꿨는데 소리가 깨지는 걸 느꼈어요.. 드디어 죽었나봐요..
내 샷건은 쳤어도 마이크는 소중히 다뤘거늘..
Usb형식 마이크에서는 그나마 괜찮은 친구였는데.. 이게 죽었다면 이번엔 진짜 오인페와 마이크를 둘 다 구매해야 해요. 제품도 막막하고.. 두 제품을 사야하니 값도 만만찮다. 쓰던 것보다는 더 좋은 걸 써야한다는 압박감도 있음다..;
오인페 같은 경우는 아직 써본 적이 없어서 감도 안와요 ㅋㅋㅋ 찾아봤는데 딱 이거 좋아보인다!! 싶은 것도 없구.. 마이크에 비해 성능 좋고 나쁨이 확 눈에 띄지 않는 거 같아요.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아뮤튼 망햇서요. 엉엉
오늘 방송 키기전에 설정 만져보고 안되면 드디어 운명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