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견 0

해피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잘들 지내셧나요? 나노견입니다. 이글이 언제 전달되서 언제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급하게나마 이렇게라도 부탁해서 연락 올립니다. 아무튼 여러분들 모두 즐거운 이브, 크리스마스 , 신년 잘보내셨습니까? 저는.......... 말을 맙시다. 아무튼 그렇기에 여러분들은 제 몫까지 재미있게 보내주셨길 바랍니다. 이 글을 쓴느 시점이 19년 1월 1일인데 이곳에 온지 1주일이 지났습니다. 생각보다 할만하고 생각보다 지낼만합니다. 춥고, 배고프고, 졸리고 , 피곤하고 뭐 이런거만 빼면 말이죠 군대의 가장 장점이라고 하면 그래도 사람들은 재미있습니다. 미친놈들이라서 그런지 진짜 그냥 재미있는일이 계속생깁니다.
이곳에서 지내면서 열심히 일반인인척하고 살고 있습니다. 작곡전공과 보컬전공에게 발성 칭찬도 받았고 방송을하는 스트리머에게 권유를 받았지만 열심히 빤스런중입니다. 제대하면 목소리까먹을 거라고 믿고 군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방송 생각도 많이나고 여러분들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 이곳에서 씨금님도 만났습니다. 종교행사때 만나서 얼굴을 보니 기분이 묘하면서도 무지하게 반가웠습니다. 아팠다고 들었는데 건강한것같아서 참다행입니다.   히오스는 아직 안망했나 모르겠습니다. and I also 시.공.조.아 시공최고 히오스 하고싶다. 아직아직 밑도 끝도없는 먼 미래지만 벌써부터 나가고 하고 싶은게 많습니다. 목소리 걱정하시는분들도 잇었던것같은데 복압으로 소리지르다보니 목이 나가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성대모사도 많이 하고 있고 목소리 최대한 지켜서 나가겠습니다. 약속! 여러분들에게 일주일이 얼마나 빠르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만 이곳은 정신과 시간의 밤이라 그한명을 위해 할수잇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다음 연락까지 모두 건강히 잘지내주십쇼 다음에 또뵙겠습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