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경보 떳는데
깜박하고 마스크를 안챙기고...
하늘에서 눈이 내리길래
참 좋다 ... 했는데
이내 진눈깨비가 옷을 다적시고..
다 젖어서 처량한 내꼬라지가
말이 아닌지라
운도 없지 했는데
카페에서 들리는 노래에
기분이 한결 좋아져서 여기 적어요.
음악이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니까~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방송도 게임도 재밌게 하세요!
다수의 신고를 받은 게시물은 숨김처리 될 수 있으며, 해당 글의 작성자는 사이트 이용제한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결과에 대해 별도의 통지/안내를 하지 않으니 이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동의합니다.
[필수] 트게더 이용약관
[필수] 개인정보 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