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씨의 맛깔난 연주가 함께했던 시절.
달총만 남은 요즘 치즈 노래 듣다가 이 때가 문득 생각나서 듣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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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싱그러운 날엔 길거리 차도 별로 다니지 않아
문득 지나가다 거울을 보면 오늘 내 모습은 좀 예뻐 보이네
이따가 널 보면 무슨 말을 할까 날씨가 좋다고 뻔한 말이라도 건네볼까
어색한 장난이라도 용감하게 오늘은 널 웃음 짓게 만들 거야
I’m in madeleine love I’m in madeleine love I’m in madeleine love
오늘같이 햇볕 좋은 날엔 매일 걷던 거리도 지겹지 않아
문득 지나가다 거울을 보면 내 얼굴도 이 정도면 잘생겼네
이따가 널 보면 무슨 말을 할까 날씨가 좋다고 공원이라도 좀 걷자 할까
짓궂은 장난이라도 용감하게 오늘은 널 웃음 짓게 만들 거야
I’m in madeleine love I’m in madeleine love I’m in madelein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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