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화하는거 별루 안좋아하거든..?
많이 친한 친구가 아닌이상 전화 잘안한단마리야
나는 카톡도 잘 안읽고,
카톡 답장도 되게 늦게 보내는 타입인데,,
친해진지 얼마 안됐는데
너무 전화하고 카톡하는거,, 나는 할 말도 없고,,
그리고 나는 자본을 버는 레꼬단이여서
낮에는 일이 많으면 카톡을 아예 못보는 시간이 많단마리야악!
이 친구가 전화해서 전화 받으면 이야기하다가
할 말 없을때 정적있자누 그때 마음같아서는 전화 얼버무리고 끊고 싶은데,,
친해진지 얼마 안돼 가지고 그러기도 뭐하고,,
나랑 친한친구들은 내가 연락이 잘 안 되어도?
음 뭐라해야하지
그냥 무소식이 희소식? 이런 마인드여서 ㅇㅅㅠ
그리고 친한친구였으면 나 전화하는거 별로 안좋아한다고
말을 할텐데,,
친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기분나쁘게 생각할까봐
그렇고;ㅠ
내가 웬만하면 다 성격 맞춰주는 타입인데
이 친구랑은 성격?이라고 해야하나 쿵짝이 잘안맞는데
내가 가만히 있는거같기도하고,,,
지금 이거 쓰는 순간에도 전화 한통이 더 왔네,,
인싸네 뭐녜 하지말고,,ㅠ 넘무 부담스러워ㅓ 그럼;;
긴 글 읽어조서 고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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