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서울가서 하고싶은 일 하는 동무 모습을 보니
이북에 있는 우리 이쁜 여동생 생각이 납네다..
남으로 온지 벌써 10년.. 너무 어려 함께 넘어오지 못한 내 동생..
동무를 처음 봤을 때, 우리 동생과 말투가 똑같아 깜짝 놀랐습네다
10년전 그 날 함께 넘어왔다면 동무처럼 이쁘게 꾸미고 제 하고싶은 일 하며 살고 있을 텐데
잊고 살았는데 오늘따라 왜이리 동생 생각이 나는지.. 소주 한잔 하면서 푸념해봅네다..
요즘들어 서울가서 하고싶은 일 하는 동무 모습을 보니
이북에 있는 우리 이쁜 여동생 생각이 납네다..
남으로 온지 벌써 10년.. 너무 어려 함께 넘어오지 못한 내 동생..
동무를 처음 봤을 때, 우리 동생과 말투가 똑같아 깜짝 놀랐습네다
10년전 그 날 함께 넘어왔다면 동무처럼 이쁘게 꾸미고 제 하고싶은 일 하며 살고 있을 텐데
잊고 살았는데 오늘따라 왜이리 동생 생각이 나는지.. 소주 한잔 하면서 푸념해봅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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