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이랑 서른살이 된 기념으로 '서른즈음에'를 열창했더니...
목이 완전히 가버렸습니다 ㅋㅋㅋㅋ
하여 정상적인 수용소 진행이 힘들거 같아 이번 주 토, 일요일은 수용소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인 19일 부터는 제가 장기 출장으로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생활이 안정될 때 까지는 당분간 수용소는 정기적으로 하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평일 퇴근 후 코딩 방송을 진행하는 것도 생각해 보고 있지만 아직 정해진 것이 없어 지금은 뭘 하겠다고 말씀 드리기가 힘드네요.
생활이 안정화 되는 것도 언제가 될지 기약하기 힘듭니다.
아마 중간중간 주말에 서울에서 내려오는 날이면 수용소가 열리겠지만 지금보다도 더 횟수가 줄어들겠지요...
추후에 뭔가 정해지는게 있으면 다시 공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뵐 수 있다면 되도록 가까운 시기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