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천사님,
조용히 잠수탔다가 오랜만에 말없이 나타났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반겨주신 것만으로도 감동의 도가니탕인데 ㅠ
오늘 너무나 큰 후원 + 선물 까지 정말 감사합니당 (말잇못..)
예전부터 오셨다니 분명 아는분일거 같은데!!
누군지 정체를 밝혀 주신다면 더욱 감사할 것 같은데!!!
궁그미해서 잠 못잘거같지만, 절대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당^^
오늘 정말 감사드리며, 성실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 해..해....보겠습니당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서아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