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 방송 몇 년을 봐왔는데 너 힘든거 모르겠냐,
너만큼은 아니어도 다 이해하려고 노력도 해봤고 공감도 해봤는데
난 더이상 네 방송을 못 보겠어..
구구절절 설명해봐야 뭐하겠니
우울할 때 네 방송보면서 힘냈는데
이젠 방송을 보면 우울해진다 혁준아..
아무리 생각해봐도 적당히 하지말라고 훈수두면서 일해라 절해라 하는것보다
그냥 안보는게 제일인거 같아
떠나는 마당에 뭐라 더 말하겠냐
걍 앞으로는 습관적으로 켜서 아무 생각없이 방송하진 말고.
아무리 못해도 한개정돈 컨텐츠 해두자 혁준..
네 방송본지 3년중 2년은 재밌었다..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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