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스카이의 오늘도를 들으면서 새벽 감성에 젖어 흐쟁이가 떠올랐다 ㅜㅜ
흐쟁아 정말 많은 준비하고 마음 다 잡고 입대를 했을텐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서 일단 위로의 말을 전할게 그래도 자괴감 들지 말고 너가 잘못한건 아니니깐!
늘 방송하면서 행복해 보였던 흐쟁이가 부디 건강하게 우리들에게 돌아와줬으면 좋겠다!
너의 옆엔 가족분들도 계시겠지만 언제나 어디서든지 널 응원하는 흐빡이들이 있으니 기운내자 ㅎ
전역 후에 하고 싶은 일들 많아보이던데 꿈 이뤄야지 ㅋㅋ 내가 알고 있는 흐쟁이는 어떤 불행이 와도 이겨낼 긍정적인 사람인데 흐쟁이가 어서 기운 차려서 행복해 보이는 모습 우리에게 보여줬으면 좋겠다!
말이 길어졌지만 무튼 힘내고 사랑해♡♡ 흐쟁아♡♡ 늘 너의곁엔 무적의 흐빡이들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