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앉아서 시간을 보냈네요.
퇴사하고 어느덧 10일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ㅎㅎ
방송에서 자주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하곤하지만
오늘은 뭔가 글로써 남기고 싶어 몇자 적습니다.
방송을 시작한지 어느덧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좋은일도 힘든일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른이 되었는데 아직 어디로 가야할지 내길이
어디인지 전혀 알 수 가 없네요.
그래도 저를 좋아해주시고 방송을 시간내어 보러
와주시는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각자위치에서 힘내시고 다 잘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마워요
(모바일이라 줄을 맞춰 썼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