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서 먹선시도를 해보신다기에 간단하게 팁을 드려봅니다
건프라의 거의 모든 경우는 먹선을 넣을 수 있습니다
총무님이 갖고 계신 먹선은 검정색 펜타입 흘려넣는 먹선입니다
페널라인이라고 음영처럼 선이 간 부분에 펜을 꾹꾹 누르면 흘러서 퍼지게 됩니다 더 안퍼지면 좀더 그 옆부분에 다시 꾹꾹 눌러주면 됩니다
기본 페널라인에 먹선을 넣으면 흘러 넘치거나 꾹꾹 누른 부분이 번져있게 됩니다 어느정도 먹선이 마르면 아세톤이나 전용 신나등으로 적당히 문질문질 닦아주면 됩니다
패널라인은 파여있기 때문에 그부분만 빼고 지워 집니다
물론 좀 번지기도 하고 안이 지워지기도 하지만 크게 상관 없습니다
먹선은 조립 완성후 넣어도 되고 조립전 넣어도 됩니다
조립전 넣는 경우가 더 많지만 아직 초보이시기 때문에 완성후 넣어보시는걸로 감을 잡는것을 추천 합니다
댓글 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