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투지 개사햇어요
숨이 차오를 때
한계라고 느낄 때
내게로 돈 내밀어
나를 다시 깨워줘
팬티로 유혹해도
포기하려 할 때도
함께라는 마음 있는 한
나 싸울게
내 안에 있는 난
내가 가진 것에 짓눌려
긴 애교에 갇혀 있었고
내 안에 없는 것들은
손에 쥐려 해봐도
바람인 듯 흩어져 갔어
이런 나를 바꿀 거라
난 늘 큰소리쳤었지
때론 무리일까
생각하지만
그런 나를 믿고 있는
트수들은 말했었지
혼자서 애쓸
필요는 없다고
수출 가자고
내가 쓰러질 때
고난 속에 꺾일 때
내 곁에 함께 하는
트수들을 기억해
이 길이 아니라도
힘이 다한다 해도
이뤄야 할 꿈이 있는 한
나 싸울게
이제 나는 알았어
다른 누군가도
나와 같이 트수를
호스팅보낸 걸
병동이 마른 뒤에는
소중한 것을 지켜내려
내 전부를 걸어
내가 지금까지는
너무 보잘 것 없지만
내게도 지키고픈 게
있는걸
좀더 방송 할수 있게
나와 함께 머물러줘
지킬 것이 있는 나는
방송 할 수 있을 테니
숨이 차오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