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as센터 9시에 전화할려고 생각하면서
자다보니 30분마다깼다 9시에 전화하니 부산은 리퍼가 안된단다 용산으로 보내야 된다고 했다.
컴퓨터 보내주는 택배 회사에 전화하니 이젠 완제품 포장을 해야지만 접수가 가능하다고 하였다
접수하면 늦어질까봐 그럼 우체국에서 보낼려고
컴퓨터 본체 두 대를 들고 우체국으로 갔다
왠걸 우체국에서는 전자제품을 받지 않는단다...
뾱뾱이만 12000원어치 사서 포장을 하였다
우체국 사람이 안쓰러워 보이던지 테이프 하나를 공짜로
선물해주었다 .
우체국 박스에 넣어볼려고 하였지만 사이즈가 맞지 않았다
엄마한테 전화해 박스를 구해오라고 했지만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저녁 6시경 드디어 퇴근하신 동네 폐지줍는 아저씨에게
박스 두개와 교환하여 얻을수 있었다
나는 다시 본체 두대를 집으로 들고가 포장해야한다
그리고 내일 또 언제올지 모를 컴퓨터택배업체를
하염없이 기달려야한다
연초부터 나는 운동을 아주 열심히하고 있다
이번년도 운동은 여기서 끝
매우 몹시 피곤하며 컴퓨터가 완성되는 동시에 대구로 가지러 갈 것이다
나는 집에서 너무 게임이 하고푸다 ..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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