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경.... 뭐먹을래라는 선배의 질문에
장어 도시르....악?? 이라고 운을 띄웠다...
당연히 주변 일식집에서 간단하게 장어덮밥 하나 먹을줄 알았지마능..
선배왈... 좋은데 데려가 준다 카더라
뭐 맛집이 있겠거니 해서 따라간 음식점...
입구부터 와이너리가 똬악 있었따.
전식으로 나온 김치피자
치즈와 김치 그리고 얇은 씬도우 말다했지?
허브로 양념한 장어구이 으마무시하게 맛있다 .
입안에서 장어가 펄떡펄떡뛰는 느낌을 받았다
ps. 장어는 먹었지만 이 넘치는 활력을 쓸곳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