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도 오늘은 덜 있고, 피곤하기도 해서 대충 간추림
아침먹고 슈리성 갔는데 더 안쪽에 가면 유료구역이라 적당히 둘러만 보고 왔음
이후에는 국제거리에 있는 돈키호테 들러서 쇼핑했음. 한국 백화점이나 마트 비슷하긴 해도 또 뭔가 좀 달랐는데 내가 표현고자라 뭐라고 해야될진 모르겠음
그러고 수산시장(이토만? 이랬나)에서 저녁 먹었는데 특이한게 시장안에서는 회나 초밥같은거 낱개로 따로 포장해서 팔고 밖에서 먹을수 있게 해둠. 여기서 저녁먹길 잘한듯 존나맛있었음
진짜 다닌곳이 다 좋고 재밌기는 했는데 3일째 되니까 다들 체력이 방전되서 그런지 텐션 다운됬었음. 힘드렁 좀 일찍 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