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토요일.. 저녁..
게임용 모니터는 모니터 패널의 접착이 떨어져 앞으로 튀어나온 가운데
조만간 고쳐야지 새로사야지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그때..
송출용 모니터가 갑자기 켜지지 않는다...
송출용 모니터에 불빛조차 들어오지 않는걸로 봐서는 파워문제로 보여
파워선을 어찌저찌 하면 모니터에 불이 켜지지만(전원이 연결되지만) 송출컴을 켜면 그대로 모니터가 나간다..
하지만 의지를 갖고 열심히 뚝딱뚝딱 꼽았다 뽑았다 다른선을 연결했다가 해 본 결과..
약 저녁 11시30분경 모니터를 켜는것에 성공. . 내일을 기약..
그리고 일요일
모니터가 무슨짓을 해도 켜지지 않는다.. 이게 무슨일인가..
컴퓨터는 멀쩡한데 모니터가 안된다
마이크 및 기타 설정 모든걸 초기화 시키고 게임컴으로 모니터 1대 뱅송을 해야하는 것인가..
송출컴으로 뱅송설정을 유지한 채, 라디오 기타 저사양의 무언가(게임)을 해야하는 것인가..
멘탈이... ㅠㅠ
결론
송출컴 모니터니까 화면만 나오면 되서.. 되는대로 아무거나 빨리 준비해서
뱅송켤께요.. 죄송함다..
p.s. 모니터가 하나면 채팅을 폰으로 봐야하나.. 아니면 전체화면 게임을 못하는건가.. 아니면 소통을 못하는건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