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에서 9번출구에서 나올때 한눈에 보여 따라다니는데 보는게 창피할줄은...
따라다니면서 다른사람들 반응은 와 코스프레다, 사진 같이 찍어달라할까, 이날씨에 망사 불쌍하다 등 였네요
그렇게 방종하는거 보고 노래방가서 재미 있었습니다.
꾸님은 방종하고 텐션이 더 넘치시던데요?ㅋㅋ
노래방 시간 끝나고 음식점 들갈때 인사못하고 나와서 아쉽네요.
선물은 다이소 갔을때 곰돌이꾸가 생각나서 곰돌이푸 인형 사고 인형만 사기엔 그러니까 이것저것 넣었네요
마지막으로 사진투척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