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커뮤니티를 자주 보실 분들은 아실 그 툴입니다.
일반적으로 CPU가 메모리 전체를 사용하지 않고 각각의 CPU에서 일정 메모리 영역을 각각 사용하는 상태를 NUMA라고 합니다.
여튼 코어가 늘어나니 CPU코어 각각이 다른 메모리 영역으로 사용하는 쓰레드리퍼 같은 제품이 등장하게됐으나, 윈도우즈의 미미한 지원이나 혹은 커널(운영체제 핵심 부분)의 문제로 성능을 제대로 못하게되는 상황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만약 프로그램이 NUMA로 나뉜 서로 다른 코어를 사용하면 이 NUMA 모드에서는 제대로 성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되는데,
이러한 현재 윈도우즈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온 툴이 Coreprio라는 툴입니다.
https://bitsum.com/portfolio/coreprio/
쓰레드리퍼의 경우에는 DLM(Dynamic Local Mode) 끄고 NUMA-Dissociator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DLM과 상반되는 기능이라 DLM을 켠 상태에서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한번 설정하면 다시 만지지 않아도 됩니다.
이 툴은 인텔의 2소켓 제온 시스템에서도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를~
모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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