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하기 싫어서 택시탔는데 길 막혀서 지각할 뻔 했습니다 기다리신분들 죄송합니다........ 헣ㅎ
어색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내적친밀감 폭발해서 얘기나누고 고기도 많이 맛있게 먹었습니당 온몸에서 고기냄새나서 집오니까 저희집 강아지가 절 반기네요
뜻밖의 이득으로 발 사이즈 딱 맞아서 스레빠도 득템하고 개꿀
이런거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너무 재밌고 편했어요! 다음 정모도 꼭 참여합니당 ㅎㅎ 맨날 모니터로 보다가 눈앞에서 움직이는 주빙님 보니까 신기했어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하실텐데 푹 쉬세여ㅠㅠ 다들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