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걱정할 시간에 내 앞가림이나 하라는 말이 백번 옳은 소리지만
꽃게소녀가 지금까지 만화가 레바가 보여준 장르들과는 확연히 달라서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된다.
평소에는 레바님 레바툰 ㅈ노잼이네요 레바툰 결제할 돈으로 방송에 후원이나 하겠습니다 ㅇㅈㄹ하면서 놀리지만
사실 속마음은 만화가로 더 오래오래 만날 수 있었으면 하거든
애초에 레바나 레진이나 둘다 프로고
특히 레진은 스토리 있는 장편 서사물을 충분히 오래 연재해본 경험이 있으니 매출 순위권은 BL이지만
본인들이 알아서 잘 할 일을 내가 굳이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 같으면서도 생각보다 잘 안 되면 어쩌지 하고
암튼 닥치고 결제나 해주면 되는 걸 내적 갈등 오짐 ㄹㅇ루다가
적다보니 일기장이 됐네 ㅈㅅ
그래서 결론은 오방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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