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라님 새해 기념으로 이벤트를 했다.
이벤트 한다한다 말해놓고 너무 오래미뤄서 시청자분들에게 미안했는데..이제 좀 덜 미안해졌다(??)
방송키기전에 한복을 입을까 말까 고민을 잠깐 했다
한복이 커서 그런것도 있지만.. 새해인데 트위치에서 한복입고 방송하는사람이 없다고해서 조금 망설였다
그래도 뭐 어떤가 싶어서 그냥 입고 켰다
다들 한복이 이쁘다고 해줘서 기뻣다
그렇게 라디오를 하다가 이벤트를 시작하는데
생각보다 진짜 많이들 참여해주셔서 깜짝놀랐다
(난....그렇게 많이 참여할줄은 몰랐어요..)
다음부터는 준비를 단단히하고 이벤트를 해야겠다
이벤트때 129명의 닉네임을 직접 종이에 적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다들 지루했을텐데,
福상자에 넣고 뽑을때까지 꾸준히 봐주시고
당첨되신분들도 내 장난에 장단 맞춰주시고
당첨안되신분들도 같이 축하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나는 재미있게 이벤트진행을 했는데.. 다들 재미있었는지 조금 걱정되지만
나는 만-족
이벤트가 끝난뒤에는 블러드본을했다
재미있지만 뭔가 싫고 재미있는데 뭔가 빡치는 그런게임이다
마성의 게임......
+신년계획은 내일 업로드 하겠숩니다
오늘 방송 고생많았다 별라야
보시느라고 수고하셨어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