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8번째 1부우승 때)
(18 현황)
피파가 엔진이 발전함에 따라 실제축구의 패싱이나 골루트가 피파에도 상당히 이관되어 있어요.
어차피 게임인데 뭐~ 라고 생각하고 피파하면, 재밌게 게임하기는 커녕 짜증만 날꺼에요
이게 왜 안들어가~ 라는 말이 붙어가면서 ㅋㅋ 당연합니다. 실축에서도 안들어가는데 피파에서도 될까요.
크로스를 올리라는 말은 하고 싶지 않아요. 각자 하고싶어하는 플레이가 있을테니까요.
단지 패싱플레이를 추구하시는거라면 말씀 드리고 싶은게
실제 축구처럼 리듬을 부여하시는게 좋을거에요
ㄷㅅㅋ 어제 방송 보니까 패스를 잘 주기는 하는데 리턴이 너무 없었어요. 앞 아니면 측면으로만 나갈려고 해요.
줄 곳이 없으면 과감하게 수비나 피보테로 빼서 다시 상대 끌어 당겨오면서 빌드 해보세요!
그리고 패싱도 보면, 그냥 주변 선수들한테 "뿌리는" 식의 패스만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시지 말고, 줬다가 원터치로 다시 받아서 빌드하는 방식이 습관이 되어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남들이 읽을만한 짧은패싱 길이라도, 리턴을 다시 주게되면 상대 수비수가 튀어나오게 하는 파괴적인 효율이 있어요.
원투패스, 삼자패스, 습관적인 리턴, 그리고 원터치 위주로 하되 사잇동작 끼리의 완급조절도 필요하구요.
그리고 항상 주변 선수가 뛰는 모션인지 정적인 모션인지, 공간을 점유하려는 모션인지 파악하시고,
ㄷㅅㅋ 스타일상 l1으로 침투시키는 키는 왠만하면 사용하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차라리 이대일 패스키 눌러서 직접 짜임새 있게 만들어가세요.
그리고 빌드업 때던 이대일 패스때던, 받을 선수 앞공간이 널널하겠다 싶으면 스루를 톡 눌러서 줘보세요!
공간 야금야금 먹으면서 패싱 플레이 하기 좋으실거에요.
마지막으로! 슈팅은 어렵겠다 싶으면 파포스트 중간세기로 차세요! 저번작부터 안전빵 피니쉬 방법입니다.
저도 ㄷㅅㅋ처럼 개인기 일체 안쓰고, 볼컨트롤이랑 패싱플레이가 주 밥줄이라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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