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늦게 방종하고 급하게 아쿠아맨을 보러 갔어요.
극장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ㅋㅋㅋ 예매할때는 사람이 7명이었는데 생각보다 극장 안이 많이 차있어서 놀랬어요.
그렇게 친구랑 새해맞이 영화를 보고 술한잔 챱챱하며 서로 새해에 대한 다짐들을 주고 받았습니다.
거의 날새면서 정신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지금은 본가에 도착했어요.
같은 부산이지만 끝과 끝이기도 하고 집에 도착하면 거의 파김치가 될 것 같아서 오늘은 휴방 하겠습니다.
다들 2019년은 작년보다 더 건강하고 건승하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