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웬일로
이런 걸 다 당첨이 되네요
넘나 기쁜 것
상자는 요로코롬 생겻습니다
빨간 배경에 로고는 Brook 카멜레온이네요
검고 빨간 걸 보니 어째 무릎님이 생각나는 게...
구성품은 본체, 케이블, 그리고 여분의 십자판이네요
십자판을 내 맘대로 교체할 수 있다니
요즘 컨트롤러는 정말 대단하네요
본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왼손으로 한 번 쥐어봤는데요
제가 손가락이 짧은 편인데 그립감이 안정적입니다.
몇 번 돌려봤는데 패드에서 미끄러져서 입력미스가 난다거나 하는 경우는 없겠네요.
자 그럼 실전 갑니다.
대기중인데 밥이 보이네요
아마 밥이랑 매칭될 거 같습니다.
음......역시 밥이었군요. 아쉽게 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를 모르는 남자입니다.
여러분
사실 근성과 미련은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 겁니다.
솟망겜 진짜
아조시 일 안하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