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님
행복해 지십셔
4월 부터 알아서
벌써 8개월 9개월 다 되가네요
거의 1년동안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 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날거같아요
내 말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하지님도 2019년에는 철밥통 취직해서
직장생활 잘하고
남은 시간에 방송켜서
취미로 머기업 되십셔
하지님 말많이하는건 인정하죠? ㅎㅎ
아무말 대잔치도 아닌거같지만요 엌
괜히 새해라니까 맘이 두근거려서 그런가봐요
아니면 원래 이러던가
작년 너무 고마웠어요
올해는
하지님이 생각하는 행복보다 더 더 더 많이 행복해지고
감당할 수 있는 행복보다 한 치 더 많은 행복이 넘치길 바래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