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야로님을 처음 본게
2월 끝자락이 였던거 같네요.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우연치않게
들어간곳이 이제는 본진이 되었네요
올해는 야로님에게 다사디난 했던 한해가
아니였을까 생각이 드네요
트위치 파트너 부터 100일 과 200일
올해 힘들고 안 좋았던 일들은
내년의 행운을 맞이하기위한 액땜이라
생각이 드네요.
올 한해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예전에 야로님께서 방송 끝날때 한 이야기를
약간 변형하여 적어 보겠습니다.
" 올 한해 당신이 있어서 행복하고 즐거웠던
1년이였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당신때문에
웃고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는 진짜로 꽃길만 걸어갑시다.
아푸지 말고 겉으로는 강하게 보여도
속은 여리고 착한 야로 좋은 일로만 가득하기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