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하! 오늘은 2018년 마지막 방송이에요.
지난 1년 동안 방송을 시청해주신 여러분들,
영상을 봐주신 모든 두둥이분들께 감사드려요^-^
- 오늘은 간단한 게임(롤은 한판만 할거라서 안 넣었어요!) 후,
송구영신 라디오를 진행할거에요! 1년 동안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서로 나눠보고 미래에 대해 함께 소망하는 귀한
시간을 가져보아요!^^
- 화요일은 캠 안켜려고 했지만, 켜고 새해 인사 오지게 박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 목요일은 지난 번 깨지못했떤 앙마의 깨임 ㅠㅠㅠㅠㅠㅠ
허벌나게 멋지게 풀어볼랑께 머리회전 빠르신 분들 커먼!!
ㅋㅋㅋㅋㅋ집단지성의 힘을 노려보아요!!
- 금요일은 화이트데이 이어서 해볼게요....
이거 깰수는 있을지,, ㅠ_ㅠ..
*공지사항입니다.
- 느린우체통 편지 제보를 오늘까지만 받습니다.
[email protected] 으로 편지를 보내주시면 내년 12월에 방송에서 읽어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진심 담긴 편지 기다려요^^
- 새해부터 (다음 주) 방송시간표를 조정하려고 합니다.
보다 나은 방송컨디션과 편집시간을 위하여 "월, 수, 금"으로
조정되오니 참고 바라겠습니다. 또한 수요일 같은 경우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는 달이 있을 수 있으므로, 화요일로 대체 될 수도 있어요! 조금 유두리 있게 진행하려고는 하지만
거의 월 수 금 지킨다고 보면 될것 같아요^^.
목요일 하루 줄어드는 대신 다른 날짜에 깜짝방송을
틈틈히 켤 수 있도록 해볼게요~*
- 덧붙여서 한 달에 한 번 있는 시참데이는 이제 없습니다 ㅜ
어떤 누구를 만날지 모르는 변수를 안고서 여차저차 잘
진행해왔지만, 매번 누군가는 눈쌀이 찌뿌려지는 일이
있던 것 같습니다. 두둥이들이 좋아서 그동안 꾹 참고 시참을
해왔던 것인데, 이를 케어하는 데에 에너지를 쏟기보다는
차라리 언제 어느 때나 포인트 사용을 통해서, 혹은
즉석에서 랜덤으로 롤/배그가 아닌 다양한 게임을
시청자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고민해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감사함을 잃지 않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우리 두둥이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라며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