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뽀끔일기입니다.
그동안 뽀끔방송을 사랑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후에는 더 대충 방송하는 뽀끔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성실하게 방송을 해요.
처음에는 방송 더 대충했는데
요즘 좀 초심을 잃은 것 같아요...
그래서 초심을 되찾기 위해서 좀 더 많은 휴방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편지라도 열심히 쓰는 척 하겠으며
얼마나 하루를 대충대충 보내는데 의미는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좀 더 편리한 방송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머기업이 된다고 여러분을 돼지취급하는게아니구요
여러분이 돼지였어요.
몰랐는데 돼지였네요?
꿀꿀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