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종인사한다고 할때 일일히 입아프게 다 하지말라고 일부러 말안하는 사람들까지 생각했고 그분들에게까지 인사하겠다는 거 보고 좀 놀랐습니다. 굳이 인사를 안하고 아무말이나 해도 꼭 먼저 인사부터하시고 그러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다른분들이 그렇지 않다는 거는 아니지만 특히 그냥 방종때 인사안하고 보고만있는사람들까지 인사하겠다는 말을한다는게, 흔하고 평범한 사람의 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그때가 유독 집계된 시청자가 평소보다 더 있었고, 켜놓고 잠드는 분들도 계셨겠지만, 보다가 나가서 술먹고 집와서 킨거고 술기운에 감상적이긴했지만... 100명이 인사하면 100명 다 진짜 다할생각인가? 이러고 있는데 그때 딱 그말을 들으니 화면 너머를 보고 있는거 아닐까.. 했네요.
과몰입 벤이면 미안합니다 ㅋㅋㅋ 채팅도 도네이션도 이렇게 길게 칠수도 없는 노릇이고ㅎㅎ 근데 멋있고 좋은걸 보면 그냥 흩어져가게 두고싶지않고 공유하고 꼭 한번더 말하고 싶고 그러자나요? 같은 시청자끼리 제 욕심 이해해주시고 흘려들으시믄 감사하겠습니다. 다롱님도 그냥 지나가는 감상평1이라 생각해주시길..
댓글은 비허용했습니다. 토달지마시라고요ㅋㅋㅋ 장난이고요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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