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문스입니다!! 오늘은 제가 랭이 한단계 떨어졌다는 사실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때는 오늘도 데바데를 키고 룰루랄라 하던 도중... 몽구쿤을 만났습니다.
평범한 몽구쿤인줄 알았고 마침 처음으로 들키기도 했기에 어그로를 끌었지만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 몽구쿤이 엄청난 터널링의 소유자였다는 것을....
제 동료가 저를 구해주었을 때 바로 노랫소리가 들리는 그 순간 얼마나 소름돋았던지... 말로 형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판자를 내리며 저항해 보았지만 그의 매서운 터널링은 저의 목을 옥죄어왔고...
결국 저는 루인박살과 발전기 1개를 남겨둔 채 엔티티님의 제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후 덫구씌한테 캠핑당해서 1단계가 더 깎였습니다ㅜㅜ)
그렇게 2판을 연속 강등당해 의기소침해 있던 중 이번에는 앵구(군단이자 런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첫 표적이 아니라 무사히 탈출하기는 했지만 4피를 살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였....
그렇게 현재는 2랭 밥풀 4개 상태입니다.(이후는 매튜의 무한로딩 버그 덕분에 도무지 진행이 안되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좋은 하루들 되시고 즐거운 데바데 되시고 저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