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트수들끼리 트게더에서 야로님 빼놓고 랜선 회식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한번 밖에 없었지만) 글을 남겨봅니다.
요즘에 일이 많이 바빠져서 방송을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아프지는 않은지, 별일 없는지는 신경이 쓰이네요.
요즘 방송 슬럼프라고 느낀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 슬럼프를 잘 넘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정기구독을 한 스트리머가 방송을 오래했으면 좋겠거든요.
2018년 제가 쓰는 마지막 트게더 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새해인사를 미리 남겨둡니다.
2019년 기해년, 야로님과 사유사제단 여러분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계획하신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