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고등학교친구들이랑 망년회를햇읍니다
원래는 20명가까이 모이던 그룹인데 점점 줄어들더니
어젠 10명에서 봤네요 1차 치킨 2차 주점 3차 육회먹었읍니다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읍니다. 근데 이친구들이 육회먹을때
탈모얘기를 하더군요.. 진짜 트위치밈으로 놀려댓는데
실제로 주변에서 고통받는모습을보니 남일같았읍니다
전 숱이 많고 이마가 좁아서 조금와도 좋겟다라고 말하니
매장당할뻔햇읍니다... 후.. 인싸되기힘들다..
이만 더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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