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님~! 한국에서 출발해 드디어 와이파이가 터지는
경유지로 도착했어요 :) 아뭬리카는 너무나 멀고도
험난한 곳이네요,,,, 괜히 경유한다 했어요 ㅠㅅㅠ
그치만 처음 가보는 곳도 아니고 부끄럽지만 예전에
산 경험도 있어서 그런지 고향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아마 오더님이 부산 내려가실 때마다 이런 비슷한
느낌이실까요 ㅎㅎㅎ? 제가 가는 곳은 비교적 날씨가
온화한 곳이라 (사실 겨울에도 따땃하답니다ㅋㅋㅋ)
추위걱정은 없는데 여전히 학교생활이 제일 걱정이네오,,,
애들하고 오버워치 같이 하자고 하면서 친해질까봐요!
저 출국할 땐 서울이 너무너무 추웠어요 ㅠㅠㅠㅠㅠ
오더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관리 잘하세요!
언제 어디서나 오더님이 행복하고 기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