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게더 둘러보다 12.25일에 홍반장님이 올리신 글이 있어서
혹시몰라 들고왔습니다. >_<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재미의 기준도 다르지만
개그나 우스꽝스럽게 하여 재밌는 것도,
소소하게 서로 소통하며 대화하는 재미도,
모두 같은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의 마무리를 뉴니님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하루하루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정규방송일도 아닌데 방송키셔서 대화하려는것이
조금 걱정됩니다.
어련히 잘 쉴까 싶겠지만, 혹시 방송 안키면 떠나갈까, 팔로우 수가 줄어들까, 초조하여 피곤한 몸 이끌고 방송 하시는 것이라면
조금 내려놓고 마음을 편하게 하셨으면 합니다.
너무 쉽게 얘기하는거 아니냐구요? 적어보니 그렇네요....
씩씩해보여도 여린사람이라 생각하여 걱정이 많았습니다만,
조금만 걱정을 줄여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헤헤....
그래도 갬성아재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