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IP 0

개인적으로 시청하는 작은 방송이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보던 도중 우주하마 매니저라는 분이 채팅에 귓말을 봐달라고 하시더니.

제가 시청하는 방송의 스트리머분은 웃으시면서 좋은일 같다.

"이거 방종하고 이야기 하고 다시 오겠다" 라고 하시면서

그렇게 1~2시간 정도를 이야기 하시고 오시고

괜히 방송만 방해했다며 화가 나셧더군요.

디코로 넘어갑니다.

정리 하자면 알고보니 사칭이였고, 60만원이라는 돈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다행이도 돈을 보내진 않았구요.

방송 중에 hippotube1라는 아이디로 우주하마님 편집자분이라고 하신분이 방송에 오셨고 

이번에 펍쥐 대회가 있다고 소기업 스트리머분들을 성장시키는 목적으로 개최했다라고 말씀하셨구요.

 그 디스코드에는 김블루님, 더헬님, 지혜로운지혜님, 눈쟁이님등 많은 대기업 스트리머분들이 계셨습니다. 

곧 우주하마님 디스코드로 개인 메시지가 왔고 대회에서 같은 팀을 하자며 친분을 만들자라고 제안하셨습니다. 

처음에 친분을 위한 사적인 대화가 있었구요. 우주하마님께서 자신이 술을 먹으셨다고 집 밖으로 나가기 싫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편집자에게 급하게 돈을 줘야한다고 하더군요. (다양한 핑계를 대네요.)

저는 금전적인게 싫어서 거부를 했더니 제게 말을 좀 심하게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60만원을 요구했는데 제가 보낼 방법이 없다고 돌려말하니 

자신이 아는 업체에 문상을 충전해서 보내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확실히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김블루님 방송을 통해 김블루님께 여쭤보니 

자신은 펍쥐대회 참여하지도 않으며 그런 대회가 있는 줄도 몰랐다고 하시더랍니다.

대기업 분들 이름을 밝히는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