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당하다
우리 댕청한 백이님은요 어 댕청하구요 ,,,, 그리고 또 뭐있지 커엽구요 멋있구요 머리를 기른다고 하구요 프리티하구요 어,, 영어를 못읽구요 머리 이야기 할 때마다 단발 신청이 꾸준히 들어오고요 가끔 아가나 아가씨라고도 불리고요,, 감자튀김송을 좋아하고 이제는 화장실도 다녀온다는 「통보」를 하실 줄 알고요 저작권을 꼬박꼬박 지키세요,, 그런데 가끔 노래를 못 들으셔서 채팅으로 몇번을 쳐야하지 아시구요,, 지금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따라부르는 것 같은데 조금씩 웅얼거리면서 발음이 씹히시구요,, 하이라이트나 잘 아는 노래는 잘 부르시고,, 그림을 잘 그리셔요,, 아 투게더 먹고싶다 맞다 고음도 못하시는데 저음은 요즘 익숙해지셨데요,, 배고프다 채팅치느라 대충그린 감이 있어요 선과 배경에 가장 힘을 썼거든요 ^-^,,,, 애초에 컴퓨터라서 마우스로 만지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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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것좀 올려줘 비번 설정해야댐?
Cate님 61c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