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레바님, 저는 초등학생부터 메이드에 대해 많은 흥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번쯤 대저택을 마련해 메이드를 고용해 매일아침 창문으로 따스한 빛과 선선한 바람, 메이드의 따스한 미소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삶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그때 마다 저의 우울한 삶에서 그나마 행복한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꿈은★이루어진다... 라는 말을 알고계신지요?
현재 저는 도시의 중심부에 대저택을 짓고, 10대 메이드 4명과 20대 메이드 8명을 고용한 상태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10대 메이드는 일본 장인이 직접 한땀한땀 제작한 메이드 제복을 갈아입고 저를 맞이하러 옵니다.
입고 있던 메이드복은 제가 직접 수거해 빨레를 합니다.
파릇파릇함과 작고 여린... 가끔씩은 베이비 파우터 향이 맴도는 10대 메이드복 냄세, 성숙하면서 조숙한.. 한편으로는 조신한 20대의 메이드복 냄세... 얏파리 10대, 20대 냄세는 초 사이코다!!!
잠깐... 냄세 맡는 시간은 항상 다음날 아침... 그렇다는 것은 이미 빨래된 메이드복 냄세를 맡고있다는 건데??
아니 시부레 그러면 나는 지금까지 섬유유연제를 맡으면서 좋아했다는 거잖아?!?!?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