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하 오랜만이에요
개강해서 요즘 시간이 없네요... ㅜㅜ 신경 쓸것도 많아지고... 개강해서 아는 사람들 만난건 좋은데...
코멘트도 별로 생각 나지 않으니 오늘은 짧게 3곡 추천하고 끝낼게요 ㅎ
1. We Are The Night - 그대야 안녕
첫번째는 위아더나잇의 그대야 안녕입니다.
전에 로켓 다이어리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좋아하던 밴드였는데요.
위아더나잇이란 이름으로 개명 후 잔잔한 밤에 들으면 좋은 곡들을 많이 발표했길래 하나 추천드립니다.
2. 로맨틱펀치 - 안녕, 잘 가
다음은 로맨틱펀치의 안녕, 잘 가 입니다. 음원 영상을 못 구해서 대신 라이브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이전에도 로맨틱펀치 노래를 추천드렸는데요. 이 곡은 방종송으로 괜찮다 생각해 다시 한번 추천드립니다.
3.이승환 - 돈의 신
마지막은 우리들의 영원한 '어린 왕자' 이승환 형님의 돈의 신입니다.
뮤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 대통령에 대한 풍자가 강하게 들어가 있어서 방송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지만
본인도 '너무 고퀄로 만들어버렸다'라고 평가할 정도로 노래 자체는 좋아서 한번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평소에 정치 쪽에 관심이 많으셔서 표창원 의원님하고도 사적으로 트윗을 하신다고 하네요.
근데 표창원 의원님이 한살 동생이라는 점(66년생)... 진짜 어린 왕자(65년생) 닉값 제대로 하시네요
네 오랜만에 해서 감을 다 잃었네요 ㅎ 그냥 영상만 올릴걸 그랬나? ㅋㅋㅋ
누구(?)처럼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지 않다보니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 하고 끝낼게요.
멜님... 근데 올려 놓으면 보기는 하시는 거죠? 댓글도 없고 그냥 아무런 말도 없이 노래만 틀어주심
보셨는지도 잘 몰라요. 그래서 저번처럼 틀어달라고 찡찡 거린적도 있고... 그건 아직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제 돈도 별로 없으니 도네 적당히 끊고 트게더 열심히 할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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