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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의 HGC 폐막이 일방적인 공지로 마무리 된 것을 돌아보며

Broadcaster 기짱
2018-12-14 23:58:30 440 4 5



5년동안의  히오스 프로들의 열정의 끝은  . 애들 장난 말리듯이  추억할 새도없이 끝나버렸다.   블리자드의 모습이 2019년에 이르러선  HGC의 끝은   스타1 리그와 같은 과같은 명예로운 추억이 아니라  미숙하고 어리숙한 배신자와 같은 모습 기억될 것이 더 안타까울 뿐이다.




하지만 슬퍼한다면 우리답지 않은 모습이  아니겠는가?  사실 이미, "각오"하고 있었던 것 아닌가?   우리가 간직할 수있는 것은  히오스 IP의 본질적인 것이 아니라 5년간 간직해왔던 가슴두근거리던 첫 순간 부터 지금까지 우리 애청자들을 비롯해  유저들끼리 공유해 왔던




지난 날의

 우리생의 역사와 추억과 같은 WIN ,WIN 포인트일 것이다.  우리 유저들은 히오스에 대한 끌림과  히오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여서  기억에 남는 추억거리를 남길 수있는 기회가 있었음에  지금까지, 앞으로도 감사한다.




이미 , 블리자드는 자본의 거부할 수없는 흐름에  그 호드와 같은 명예와  얼라인언스와 같은 아름다움은 빛바랜지 오래,  모하임의 퇴사는 진혼곡의 무녀의 춤과같은 기교로써 사내암투로 인한 딜을 피하기 위한 극한의 무빙이었을지도 모른다.




이미 많은 블리자드 IP의 임원들이 퇴사되고 교체되었다.  이미 블리자드 자체의 본연의  장인정신과 같은 추상적인 것은 지키기 힘들어 졌을지도 모른다.   여기서 우리가 돌아볼 수있는건 회사 그 자체가 아니라, 장인정신이라는 것은 개개인 사람의 의지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물질적인 부분보다 .                             


                                                                      주변사람을 더 소중히 하자 .




영원한 것은 없다.  오래가는  건 IP가 아니라 사람이다. 


 (블리자드IP에 있어선 IP나 회사 그 자체가 아니라 사람이있다. 

 이미 퇴사해버린걸.변화는 액티비전과 합병 이후 시작된 임원들의 퇴사. 이미 그 때 시작된 것일지도 모른다. )




HGC의 마지막 모습이 젊음의 보상의 명예로운 끝이  아닌 추한 모습으로 남게 되서  안타까운 히오서들의 마음 잘표현 했다고 생각하는  "레쉬폰 BGM" 헌정 하였다. -2018-12-14 Twitch기짱 올림



(사실, 히오스에 열정이 없고 깊게 생각하지 않는 남들과 달리 히오스를 사랑하는 우리로써는 그들의 5년동안의 노력이 계속되는 것을 떠나서 끝은 , 이렇게 끝나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더 잘알고 있기에

기짱 본인은 히오스IP의 흥망성쇠를 떠나서 노력의 보상을 떠나서 기짱 본인은 그들의 열정과 젊음이 합당하게 존중되지 못한게 슬픈 것이다.  보상이라는 것은. 아름답고 좋은 추억 그 자체로도 보상될 수도있기 마련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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