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거의 뭐 유사 11시에 스타트
겨울 아침은 어지간히 일어나기 힘든가보다.
물론 나도 그래... 남 일 같지가 않아...
오늘 1부는 거의 나의 추억의 노래 이야기가 제일 많았었다.
예전에 자기가 들었던 음악들이 무지막지하게 나오던데...
새로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고 과거 회상도 되고 일석이조?
(물론 도네하는 나는 아냐... 크흠...)
2부는 원래 저지아이즈 서브퀘스트를 할려고 했으나
챕터가 진행되는 바람에 포기
그래서 롤로 넘어갔다.
돌격넥서스 모드해서 미션도 성공하고
랭크 게임도 승리해서 승급전 자격까지 따고
오늘 완전 해피한 하루였는듯?
진짜 승급할지는 모르겠지만 올라갔으면 좋겠다.
즐거운 모습도 봐야지
암튼 오늘 정말 재밌었다.
오뱅알
BloodTrail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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