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절친이라고 생각하고 지내왔는데 상대방은 나를 그저 비즈니스로 생각하는건 아닐까?
내앞에선 웃고떠들지만 등뒤에 칼을 숨기지 않을까?
새로 친해진 이사람이 진짜 진심으로 나와 친해지길 바라는걸까 그저 나를 이용하는걸까?
차라리 사건에 연류된사람들은 그나마 사건으로 자기와 진짜 평생함께할 인연이 누구인지 알게되는 일이 터진거지만
사건과 관계없는 스트리머들은 위의 생각이 자꾸 떠오를거임 내가 이사람에게 비즈니스 이상의 친분을 쌓는다고 상대방도 나를 그렇게.생각해줄까? 라는 생각이 떠나지ㅜ않을듯..
진정한 인연은 힘들때 옆에 있어주고 성공했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인데.. 과연 진심과ㅜ비즈니스를 구분할수 있을까
댓글 4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