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분양의 경우 혈통서 받을수도 있고,
그 가정 분위기에 개냥이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환경도 다 체크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
게다가 나처럼 돌잔치 엄마고냥이랑 같이 형제들이 같이 할 수도 있어 개꿀
그 가정에 한번 보러 갔다가 형제들이 같이 노는거랑 나한테 부비부비 개냥이인거 확인 하면 바로 데려오고 싶어 환장할걸?
샵은 공장형이나 환경이 안갖춰지고 계속 임신해서 면역력이 약할 수 밖에 없고
계속 같은 (근친)피로 교배해서 유전질환이 더 많이 나와(특히 폴드종)
가정분양을 추천한다
그리고 길냥이를 데려왔을 경우 장점.
장마때 비 억수로 오는 날
우리집 뒷마당에서 장작더미 안에 숨어들어갔다가 못나와서 나무 다 헤치고
구조한 고양이다. 600그람에 구조했어. 지금 4.5키로.. 건장한...아니 발랄한 소녀야~
스토리 하나 하나 너무 주옥같고, 내가 멕이고 재우고 사회화 시키고
어느 하나 손 안탄게 없어서 더욱 소중한 둘째아이야.
냥줍 혹은 업둥이를 들이게 되면 그 사연 하나하나가 평생 간다
이것또한 추천한다.
우리집 아이들 모습 보구가라.
왜냐면 귀엽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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