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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과거이야기

그대는멜롱
2018-12-13 20:44:04 231 1 5

내가 대륙에서 매니저하면서 있었던 일임

난 한 여자방송인의 매니저를 했었고 내 매니저 후임도 두명있었음

그 여자방송인이 애인이 생겼는데 얘가 상등신이였음 

한번은 실친데려와서 채팅방에 "와 형수님 가슴 크시네요" 이런 채팅치길래 

내가 그 새끼 블랙리스트 추가시키니까 매니저일 똑바로 못한다면서 여자방송인 갈구고 

일 저딴식으로 할거면 본인이 매니저하겠다면서 난리피움ㅋㅋㅋㅋ

매니저제한이 3명이었는데 내가 빡쳐서 네 네 제가 관둘게여^^ 차피 수능이라서~ 하고 

매니저일 관두려니까 날 블추해가지고 방송 못들어가게했음

어차피 빡친거 다른방송가서 놀다가 매니저로 금방 올라갔고 난 중간중간 수능공부하면서 매니저일해줬음

그 후엔 가관임 내 후임매니저들도 빡쳐서 관둬버리고 그 남친이 지 친구들 매니저만들고 방송 개판으로 만들어서 

그 여자방송인은 남친이랑 헤어지고 방송도 접고 어디론가 사라짐

참고로 그 여자방송인은 나름 3~40명있던 트위치로 치면 거진 중반대도 금방 가능할 방송인이여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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