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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질문

toktoktori9cdd4
2018-12-08 15:51:14 1867 0 1

량글님 에임피드백 영상 보면서 혼자 공부하고있는데, 질문 몇개만 드리겠습니다.

144벤큐모니터, 패드(아티산 히엔, 가로45 세로 40), g304(g 102랑 같은 모양인데 무선마우스 400dpi 인게임 8.8)

3000점대 자리야 겐지트레맥크리 유저

팔 책상에 75~80%정도 올리고 게임. 손목이 패드에서 살짝 떠있고, 손바닥을 마우스에 자연스럽게 올린(?) 느낌으로 그림하고 

팔로 대부분에임하고 트레킹하다가 오차나면 아주 약간씩 손가락이랑 손목으로 밀어넣어줍니다.

최근에 연습하면서 힘을빼는법을 터득한것 같아요. 힘을 빼는법을 터득하니까, 제가 눈으로 보는 상대(겐지)등한테 에임이 뭔가 고정되는 느낌이 나면서, 내가 이렇게 탄을 다박아넣은적이 있던가 하며 스스로 감탄하였습니다. 그런데 몇가지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팔에임을 하다보면, 책상에 팔을 걸치는 끝부분이 중심축이되서 팔과 마우스가 부채꼴모양으로 왔다갔다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글고 량글님이 책상에 팔을 더 많이 걸치면 감도가 빠른느낌이나고, 조금 걸칠수록 느린느낌이 난다고 하신것도 이것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부채꼴에서 반지름이 크니까(?))


제 질문은 '책상에 비한 의자높이와 책상에 팔을 올리는 팔끝에 무게를 실어도 되는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만약에 책상에 비해서 의자가 많이 낮으면 뭔가 이 책상에 팔을 걸친끝부분에 무게가 실리는 느낌이 듭니다.

또 반대로 책상에 비해 의자를 너무 높이면 책상끝이 팔이 안닿고 붕 떠서 그냥 손만 마우스에있고 팔은 약간 패드에 안닿고 붕 뜬상태가 되서, 책상끝에 팔을 잠근 느낌이 안나고 그냥 팔꿈치 기준으로 휙휙 팔에임을 하는 느낌이 납니다.

의자높이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팔에 힘을 뺀다는 표현이, 패드에 무게를 싣지 않고 그냥 스치는 느낌이라하셨는데, 

그러면 팔을 잠그는 끝부분도 거의 스치는듯한 느낌이 나야하나요? 책상끝에 걸치는 팔 끝부분에 어깨랑 이두삼두있는 팔의 무게가 실어진다해야하나? 그런느낌이 나는데 이래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의식적으로 어깨쪽에 살짝 힘을 빼서 팔을 잠그는 부분에 팔이 무게때문에 눌리는(찌부되는?) 그런게 없어야 하나요?

뭔가 영상을 찍거나 직접 만나서 말씀드리면 쉬울것같은데, 글로적다보니까 글이 두서없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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