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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대한 꿀팁

입대부터 전역까지 돈을 버는 방법

1. 입대

- 입대에는 여러 가지 루트가있음

1 - 1 병사입대

1 - 2 간부입대

1 - 3 방위산업체

1 - 1 병사입대에 대한 설명

1 - 병사는 상근근무자 , 현역등 의무복무를 하는 사람을 뜻함

현재 병사는 급여가 많이 상승한 경우인데

필자가 군생활할때는 이병 73500원 병장 103500원이였던걸로 기억 [그나마 입대하고 중간에 올랐음]

[지금은 이병 30만원 병장 약 40만원이 지급되고있음]

은행 이율이 높은 은행을 선택해서 적금을 들면 좋다

이율이 높지않더라도 복리가 붙었다면 복리가 좋다

* 복리란 : 이자가 이자를 낳는 시스템이다

-사체에서 복리란 죽음의 지름길이다 [자와자와]

1 - 2 간부로서입대로서의 돈모으기 플렌

1 - 2 -1 간부 입대

처음부터 간부를 생각하고 간부로만 입대를 하는 트리이다.

이 경우 부사관과 장교의 갈림길이 있는데

필자는 부사관 출신으로 부사관에대해서 작성하겠다.

보통 부사관의 경우 현재는 15주?교육을 받는걸로 암

보통 근무개월수는 4년 / 5년 그 외 학교?관련해서 뭐 더있는걸로 아는데 그것까진 자세히 모르겠다 5년도 추가로 국가지원받아 교육을 받았던 사람이 5년인걸로암

일단 부사관으로 입대를 바로 하게되면 영내대기라는걸하게되는데 보통은 6개월을 진행하고 숙소가있으면 바로빼주나 숙소가 남지않으면 빠지지않는다... 기다려야한다..

다만 규정상으로 보통 3개월 대기후 휴가를 쓸수있기 때문에

자대배치 후 약 3개월 동안은 돈을 보통 피엑스에서 거의쓴다..

예를들어 급여가 130정도가 나오는데 초과근무수당 보통하면 약 150만원정도가 나온다

군대에서는 적금을 들게하는 군인공제회라는게 있는데 최대 150구좌인 75만원까지 적금이 가능하고 이건 복리적금이다.

보통 군인공제회를 많이 넣는경우가 있는데

사실 요즘 군인공제회에 말이 많기 때문에 가급적 다 넣는걸 비추천하긴한다.. 하지만 뭐 어떤가 4년만 근무할꺼면 그냥 넣어도되고 안넣어도되고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개인적으로 단타기준 적금을 여러개나눠서 적금을 하는걸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이건 앞으로 밑에 서술할 1 -2-2인 현역부사관과 동일하다

적금을 들때에는 한번에 100만원을 넣는것보단

다들 알겠지만 10만원 20만원 30만원 40만원 이렇게 분산으로 적금을 드는걸 추천한다.

만약 돈을모으다가 급한일이 생겼을 때 돈을 급하게 필요하면 적금을깨야하는데

한번에 목돈을 깨는건 모아놨던것에대한 아쉬움과 여태 부은 이자라던지 그런부분에대해 손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나눠서 분산 적금을 드는게 좋다

[이건 사회 생활할때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군인공제회에대해서 추가로 말하자면

최소 구좌는 넣는게 좋다 (약 5만원)

군인공제회는 가입되어있으면 써먹을수있는혜택은 5만원이나 75만원이나 똑같다 그러니까 최소금액인 금액이라도 넣는걸 추천한다.

그렇게 1년동안 100만원씩 적금하게되면 금액은 1200만원이된다

이렇게 4년동안 모으면 4800만원이되며

전역시 퇴직금은 보통 4년기준으로 700만원정도되는데

5500만원을 모아나갈 수 있다.

여기서 제한금액은 기본적인 + A (이자 등) 전부 이하 백만원단위절사금액이며

내가 한달에 150 을벌든 200을 벌든 나머지 쓴다는 가정하 최소금액이다.

군대에서는 보통 크게 3회의 보너스이 존재하는데

1. 설날 2. 추석 3. 부대성과상여금

이렇게 있으며 설날과 추석때는 본봉의 보너스를 약60%정도를 주며

부대성과상여금은 1등 2등 3등을 나누는데

보통 1등은 270프로 2등 210프로 3등 160프로의 상여금이 지급되는데

보통3월에 지급되며

이런금액은 내가 그냥 다쓴다는 가정이므로 돈을 더 모을수있다는뜻이다

1-2-2 현역부사관임관

그리고 민간부사관입대가아닌

현역부사관 입대를 살펴보면

현역병사로 근무 중 현역단기부사관으로 지원해서 입대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 경우 아래 나올 전문하사와 조금 다르다.

일단 현역부사관으로 임관을하게되면 여러 가지 선택을할수있게되는데

1. 병과변환이 가능하다.

병과란 내 주특기를 말한다.

병과를 선택하여 일단 군대에서 소위 말하는 꿀을 빨수도있고

아니면 내가 뭔가를 배울수도있고

아니면 그냥 근무할수도있다.

일반적으로 꿀을 빠는 방법은.. 어찌보면 여러 가지가있는데..

상대적으로 희귀한 병과가 ...어찌보면 최고의 꿀빠는 직책이될 수 있다.

[ 사실상 요즘은 사람이 적어 여러 일을 시키기도하나 병과에대한... 일은 적어 약간 꿀을 빨수있다는 것이다]

일단 전투병과보다는 참모라던지 특수병과를 찾아보면 간혹 사람겁나적게뽑고 특이한게있다.. 그런게 보통 그렇다..

그리고 필자는 병기의 탄약을 근무했으나 탄약도 사실 중요도가있고 책임감도 필요하고 부대참모인 병과기 때문에

사실상 내일 말고는 다른일을 잘 맡지않는경향이 있다

[내일 못해서 부대운영이 깨지는경우나 참모부다보니 약간 일해야된다면서 약간 다른일로부터 빠질수가있는 w...장점이..있다..]

[하지만 요러면 쓰레기라고 들을수있으니 주의..]

일단 병과를 잘 선택해야한다는게 왜 이야기를 했냐면

병과에따라 자격증 기변할수있는게 있다.

무슨말이냐면 자격증이 있어 기변처리를 해놓으면

해당병과의 자격증 +요인이되서 급여에 보너스를 더 받을수있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소리야? 하면 예를들어

탄약 =>위험물 => 위험물관리기사 등 해당 기변처리가 가능한 자격증이 있다 이게 급여에 반영이되므로 병과를 잘선택해서 내가 공부를 좀 해서 자격증을 따두면 급여가 변동이있으므로 잘 알아보는게 좋다.

뭐 .. 수송이라고해서 운전면허증있다고 급여가 오르진않는다..

그 부분은 나중에 인사쪽에 확인해보거나 찾아보길 바란다.

사실 위 내용이 꽤나 꿀팁인데 모르는 사람이 많다..

2. 근무지가 변경될 수도 있다.

보통은 해당 사단 및 해당 부대쪽같은곳으로 빠지기도하는데

자리가 없다면 다른부대로 갈수도있다.

이건 뭐 좋다고하면 좋고 나쁘다고하면 나쁠수있어서 음..애매..

3. 호봉에 대한이야기

일단 병사에서 간부로 임관하게되면 호봉이 어느정도 인정이되는데

병->부사관의 경우 2개월 차감후 호봉이 인정된다

예를들어 병사 1년 근무할 경우 간부 10개월에대한 호봉이 인정된다는 뜻이다.

만약 간부 1호봉을 인정받고싶다면 병사 1년2개월을 근무하고나서 임관을해야한다.

이 호봉을 왜 중요하게말하는지 설명을하자면

호봉이란 1년단위로 급여가 오르는데 보통 공무원 호봉이랑 뭐이런거랑 같은 개념이라고보면된다.

그런데 이제 현역임관같은 경우 연장을 하지않으면 보통 4년이 만기인데 4년만근무하면 퇴직금이 배로뛰지않는다

무슨말이냐면 군대는 5년 10년 15년 20년 25년등 5년단위로 퇴직금이 2배 + a 가되므로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하는건데

병사생활 1년 2개월 + 간부 4개월하게되면 5년의 근무년수 호봉이 인정되서 퇴직금이 700나올걸 약 1400이상이된다는뜻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까 위에서 본 민간부사관의 경우 4년근무하면 4800+700이여서 5500이였다고한다면

1년은 더 근무하지만

4800+1400 약 6200으로 바뀐다고 보면되는 것이다.

사실 병사생활 1년을 버리는거라고 볼수있지만

요즘 병사월급도 꽤나 오른편이고 군생활을 어느정도 해보면 나중에 부사관 가서도 얼타지도 않을뿐더러 좀더 군생활이 편해질꺼라고 필자는 생각함

사실 내가 군생활할당시 나도 병사생활을했지만 병장애들이 약간 니가 뭘 알겠느냐라는듯한 경향을 보이는 경우는있었음

그렇기 때문에라도 나는 군생활 병사생활하면서 한번 해봐도된다고생각함

4. 지금은 해당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임관보너스

나때 당시 최대 365만원정도 임관하면 그냥 보너스로줬는데

아마 이게 동결된걸로아는데 계급에따라 지급되는거라서

한번 나중에 확인해보는게 좋을것같다.

1-3 방위산업체

이건 보통 3년어간 근무하는건데 돈 열심히 모읍시다 [사실쓰기바쁨]

그래서 일단 기본플렌은 이렇다고보면됨

민간부사관을 갈 경우 최하 5년근무하는걸로 복무해야함

현역부사관으로 임관할 경우 병사 1년2개월채우고 임관해야함

산업체는.. 알아서...모으세요...ㅋㅋㅋ

1. 최하 100만원씩 적금을 들것

(적금은 한번에 들지말고 나눠서 꼭 들것 / 군인공제회는 최하 금액만.. 최고다 넣고싶으면 넣으라고하겠지만 사실..비추)

10만원 20만원 30만원 40만원 이런식으로 나눠서 들고

목돈들일있으면 그 금액만큼의 필요한 통장만 깨는걸로.. [가급적이면 깨지말자..]

2. 월급나오면 통장쪼개기를 하자

- 뭐 항상 자산관리사들이나 facebook같은데에 올라오는거긴한데 이건 필요하다..

- 고정지출이있으면 고정지출통장 예비 비상금통장 생활비통장 이런식으로 나눠두면 편하다 그래야 지출을 줄일 수 있다.

3. 보너스는 위 플렌에서 전혀 돈을 추가하지않았는데 모으려면 모으는게 좋다

그 외 팁.

1. 전역후에 어떻게 용돈을 모을까?

군대에서 지금 재미있는 좋은 혜택이있음

사실 나만 알고있으려고했는데..

이미 아는사람들도 있을꺼라고 생각함

간부비상근 예비역 제도와

20년도에 시범운용할 간부상근예비역제도임

일단 간부비상근의 경우 지금 확대되서 여러군대서 진행중인데

연 15일을 예비군훈련에 참석해야하고 동원이 끝난 예비역도 3일 동원훈련을 참석해야한다

대신 1일 훈련비가 평일 10만원 주말 15만원의 훈련여비가나온다

동원훈련의 경우 예비군훈련이 끝난 사람은 35만원을 지급한다.

(회사공가처리는 가능하다)

보통 1년에 평일7일 주말 8일인데 동원이 안끝났다면

70만원 120만원 -(동원3일치 30만원) = 160만원 1년에 보통 이정도의 비상금마련이가능하다..

동원훈련이 끝난사람인 경우

70만원 + 120만원 + (동원 일치는 70만원에 포함되서 5만원)

약 195만원정도 나옴

훈련은 보통 주특기 라던지 부대운용계획같은걸 알아두는것이기 때문에

크게 힘든훈련은없고 예비군훈련준비 및 훈련시 통제를 도와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급여부분은 육본등 건의되어 보통 근속년차 혹은 계급에따라 차등지급이 건의된 상태이므로 급여는 앞으로 오를것이라고 생각됨)

원래는 1년 1회 모집이였으나 지금은 상시 지원이 가능하다.

그래서 관심있는사람은 나한테 말해주면 정보 공유해드릴테니 연락해주시면 도와주겠다.

그리고 중요*

간부 상근예비역

말그대로 비상근은 군대에 계속있지않고 필요에의해서만 출근하지만

상근은 군대에 상주하는 인원이다 [그렇다고 군대서 자거나 군숙소에있는건아니다]

이건 20년부터 진행이 시범운용이 될텐데 [뉴스나온사항임 / 기밀아님 걱정 ㄴㄴ]

주 3일 근무하는내용으로 운용이 될꺼고

급여가 지금 아직 논의중이나 현재 나오는 얘기로는 엄청난... 좋은 혜택으로 나와있다.. 이건 정해지면 추가적으로 공유하도록하겠다

나중에 할거없을 때 지원해서 다니는것도 나쁘지않을거라고 생각한다.

무튼.. 간단히 말해주면...

군대가 나쁜곳만은 아니다..

청춘을 버린다고 생각할수는있지만 그많큼 경험을 사회경험을 못해보는것도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군대안에서도 배울일도있고 좋은사람도 만날 수 있다.

여러 가지 궁금한것도있으면 언제든 물어보면 답해줄게요

아무튼 하고싶은말

부자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