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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야 댄쟈-존

카스도 카스그라운드에 편승하네요.

처음 시작할떄 에어드랍 시스템 말고 동시다발적으로 내려주고 바로 시작합니다. 내릴 곳을 선택 할 수 있으며 드랍률도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로프로 이렇게 내려줍니다. 여태까지 본 배틀로얄 종류의 새들의 비행같은건 없네요. ddolGot

시작부터 헬스킷 2개를 주고 시작하고 하나당 60까지 채워줍니다. 풀피도 120입니다. 16명이서 시작합니다!

이전 배틀로얄 작품들과 다르게 돈 시스템이 있고, 총을 B키를 눌러 태블릿으로 주문해서 드론으로 갖다줄수 있습니다. 총기류 수는 적지만(특히 라이플) 다른 감자들과 아머도 다 주문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총이나 보급을 가진 드론 덕에 위치를 알 수도 있고. 일부러 엄한거 하나 시켜놓고 적을 낚시할수도 있겠죠? 참고로 내려놓고 돌아가는 드론도 있습니다. 드론 플레이 하실거면 안에 총이나 드론이 있는지를 확인하세요.

태블릿으로 적 또는 내가 있는 지역인 노란 육각형으로 표시된 구역, 내 위치, 내가 주문한 드론, 에어드랍, 다 나옵니다! 심심하면 지도 꺼내보세요. 덜 불안합니다. 정보도 많구요~

총, 총알 드랍율도 뭔 총을 쏴야하고 뭔 총이 좋은지 고르던 이전 배틀로얄과 다르게 매우 적습니다. 권총이라도 나오면 땡큐, 근접무기 써서 백병전도 절대 초반만의 풍경이 아닙니다. 한방컷이 나던 에땁, 오토 스나이퍼, 킹-갓 라이플 등의 장거리 견제가 용이한 총들은 에어드랍에서 먹어야 하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총알 진짜 아껴 써야 좋드라구요. 총알 아이템도 20발정도 주고 몇초에 걸려 먹을수 있습니다. 없다고요? 없다면 맞으셔야지 엌ㅋㅋ 

카스 특유의 주무기 보조무기 시스템으로 1번 SMG, 샷건, 라이플 2번 권총 3번 근접무기를 철저히 지킵니다. 근접무기와 아이템은 많이 들수 있고 3, 4번은 한번 더 누르면 종류 교체가 가능한데  1, 2번 무기는 하나씩밖에 못 듭니다. 총이 곧 힘인 자본주의 배틀로얄입니다.

저는 글옵을 접다 와서 그런지 뽀송뽀송한 친구들이랑 매칭시켜 주더군요.

마지막이 절벽이었는데 뒤에 자기장은 오는데 점마 위치까지 너무 좋아서 드랍으로 먹은 스카-블리얏으로 두번 긁어도 죽질 않았습니다. 결국은 전부 바다지형으로 떨어졌지만 먼저 뛰어들어서 딸피였던 적을 미리 주문해놨던 파마스로 교체 후 긁으니 죽더군요 ㅋㅋㅋㅋㅋ 

두번째 판만에 치킨 먹고 후기 남겨봅니다. 매칭이 너무 쉬운 애들을 잡아줘서 쉽게 플레이했네요.

무료로까지 풀렸다고 하니 해 볼만 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