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
컴퓨터는 물벼락을 맞은건지 바보가 되었습니다.
저번 방송 때 인터넷이 이상해서, 송출하고 인게임하고 게임의 절반 가량 차이가 났었는데,
그게 다 요녀석이 고장나서인 것 같네요.
방송 생각이 나서 나와서라도 한번 켜봤습니다.
마이크는 사실 주변에 이쁜 말들이 휘황찬란하게 날아다녀서 켜지 않았습니다. (쉬면서 방송 보는동안엔 좋은 말만 들으셔요)
나중에 때가 되면 또 켜겠습니다.
요즘 1년 가까이 구독해주신 분들을 자주 뵙는데, 매우매우 감동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